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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tion News

쓰레기장의 화려한 변신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 준공
관리자님 2019.10.28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 ‘KAC하늘길초록동행’ 3년째 추진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공간이 지역사회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사진제공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서울금융고등학교에서 김포공항 인근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의 3차년도 준공행사를 가졌다.

 

준공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임직원과 신월동 주민 100여명,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주민센터, (사)환경조경나눔연구원, 대학생 봉사단 등이 참석해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는 공항 인근 도심지역의 자투리땅을 생기 넘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학생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공사는 2017년부터 담장 보수, 보행도로 정리, 야간 작동 태양광 정원 설치 등 활동으로 어린이 등하교 골목길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 왔다.

 

올해는 특히 지자체의 행정지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받아 서울금융고 주변의 불법 주차와 쓰레기 투기 문제를 해결해 지역주민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주민과 함께 공항 인근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